처음에는 스튜어드(steward)라는 남성 승무원이 먼저 일했는데요, 원래 스튜어드라는 말은 선박에서 식사를 관리하는 사람을 일컫는 말이라고 합니다.
1930년대 말에 유나이티드 항공사에서 드디어 처음으로 여성인 승무원 즉 스튜어디스 (stewardess)를 고용하기 시작 했는데요.
즉 스튜어디스라는 말은 스튜어드에서 파생된겁니다. 한국인의 발음상 스튜어디스라는 말보다 스튜디어스라는 말이 더 편하게 되었나봐요.
하지만!!스튜디어스는 틀린 표현!! 스튜어디스 (stewardess)가 맞는 표현입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스튜어디스라는 표현 보다는 flight attendant 나 cabin crew 라는 표현이 더 대세라는 것도 알아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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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박하나 그리고 갤러리  (0) 2019.04.11

 

안녕하세요~얼마전에 부산에서 맛있는 횟집에 다녀왔는데요

바로 기장에 있는 '장씨해녀' 집입니다.

가격은 여느집하고 비교했을때 비싸지도 저렴하지는 않았지만 맛과 음식의 양은 정말 달랐습니다.

회가 나오기전에 조개구이를 먼저 먹게해주는데요.. 애들이 얼마나 잘먹던지.. 그리고 회도 기본회+해산물+그리고 추가 회까지!!

정말 맛있게 많이 먹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정말 맛있는 전복내장죽이 있는데... 회와 먹었던 술을 해장을 시켜주는? 그리고 너무 든든하게 배도 부르고

정말 맛이 있습니다. 아이들도 어른들도 누구나 좋아할 만한 장소였던것같습니다~

 

남양그룹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의 마약 투약 혐의에 연루됐다는 의혹에 휩싸인 박유천의 일부 팬들이 지지를 표명했습니다.
박유천 팬 커뮤니티인 디시인사이드 박유천 11일 홈페이지를 통해 박유천 지지 성명서를 발표했는데요.
팬들은 성명서에서 "과거 여러 힘든 시간을 겪고 지금 다시 올라서려고 하는 그에게 또다시 이같은 시련이 생겨 팬 입장으로서 너무나 참담한 심정"이라며 "여전히 팬들은 그를 응원하고 지지한다는 입장을 표명하고자 성명서를 발표한다”고 전했습니다.

"적법한 절차에 의하여 공정한 수사가 이루어질 수 있기를 강렬히 촉구한다"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무분별하고 자극적인 언론 보도는 지양하길 바라며 박유천 개인의 인권이 심각하게 침해 받지 않길 바란다"라고 당부도 했습다. 
앞서 황하나는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서 마약 투약 경위에 대해 다른 연애인의 권유다 라고 진술해 경찰이 해당 연예인 수사에도 착수했습다.
이후 황하나가 연예인이 과거 황씨와 교제한 박유천이라는 소문이 돌았다.논란이 일자 박유천은 지난 10일 기자회견을 열었고

 "난 마약을 한 적도 없고, 권유한 적도 없다"면서 "다시 활동하기 위해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이 모든 노력이 물거품이 되는 마약을 한다는 건 상상할 수도 없다"고 전했습니다.
성실히 조사받겠다고 했고. 혐의가 인정된다면 연예인 박유천으로 활동을 중단하고 은퇴하는 것을 넘어서 내 인생이 부정당하는 것이기에 절박한 마음으로 왔다"라고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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